신농 (神農)씨는 자신의 이론을 설명하고 또 본인이 약재를 분류하거나 사용하는데 프랙탈 이론을 자주 언급하며 사용하더군요.
어떤 약품에 대해 그 성분이 어떻고 그 성분의 인체내 대사과정이 어떻고 하는 분석법이 익숙한 서양의학자들이나 의사들과는 완전히 다른 관점에서 사람의 질병과 우주의 이치를 보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이과중에 머리가 가장 좋은 사람들이 의대나 한의대를 가고 그들은 6년의 대학과정과 인턴 레지던트를 거쳐 개업을 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부러울게 없는 사회의 기득권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하얀 까운에 청진기 목에 걸고 환자에겐 신같은 존재로 자부심 높습니다.
그런데 모든 병을 다 고칠 것 같은 현대의학은 실지 20%의 치료 밖에 못합니다.
그런 현실의 의사들이 한의사를 돌팔이 취급하는 것 자체가 코메디입니다.
“현대의학이 환자의 병을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은 20%정도 뿐….. 나머지 80%는 치료하지도 못하는 것을 치료하는 체하며….. 이로 인한 의료비 낭비는 천문학적인 것……”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 – 의료기자 허현회.
병원 약은 독이다 – 의사들이 직접 증언하는 약물의 부작용과 무용론.
병원의 위험한 비밀 – 병원의 심각한 문제점을 방송한 내용입니다.
허리수술 공화국 – 수술의 남용과 위험성을 방송한 내용입니다.
의사들의 평균수명 – 현대의학의 한계를 엿볼 수 있습니다.
의사들은 수술받지 않는다 ㅡ 현직 의사(김현정)의 목숨걸듯한 양심선언 방송.
수술은 병원의 돈벌이 수단일뿐…. 수술받는 환자만 억울하다.
유능한 대체의학(경쟁상대) 싹 자르기 ㅡ 의사들도 생존하기 위해서…..
자신들이 20%밖에 치료를 못한다면 80%의 환자를 위해 발상의 전환을 하여 치료법을 개발하여야 진정한 의사인 것입니다.
프랙탈(영어: fractal)은 일부 작은 조각이 전체와 비슷한 기하학적 형태를 말하는데 이런 특징을 자기 유사성이라고 하며, 다시 말해 자기 유사성을 갖는 기하학적 구조를 프랙털 구조라고 한다.
브누아 망델브로가 처음으로 쓴 단어로, 어원은 조각났다는 뜻의 라틴어 형용사 fractus’입니다.
1975년 IBM에 근무하던 망델브로란 사람이 프랙탈(fractal )이론을 발표했는데 모든 혼란해 보이는 카오스현상 즉 혼돈으로 보이는 세계도 일정한 기본 법칙이 있다는 것으로 일관적 법칙을 찾아내는 방법입니다
혼돈의 세계를 풀어 내는 단서로 다음 2 가지를 핵심으로 하는 이론.
첫째, 자기유사성 (자기와 비슷한 것을 만든다)
둘째, 순환성 ( 위의 일을 계속 반복함)
위 두 가지 성질을 만족하는 복소수를 이용하여 컴퓨터로 계속 계산을 하여 모니터에 그렸더니 풍뎅이 비슷한 모양이 나왔고, 그 풍뎅이를 수 십 배 확대했더니 여러 모양이 나타나더니 다시 풍뎅이 모양이 또 나타났다. (자기 유사성) 또 수 십 배 확대하니 풍뎅이 모양이 또 나타난 것이지요.(순환성)
즉 부분을 확대했더니 전체가 나타난 것을 이론화해서 발표한 겁니다
불규칙하며 혼란스러워 보이는 현상을 배후에서 지배하는 규칙도 찾아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마치 원자의 세계로 들어가니 원자핵 주위로 전자가 도는 모습이 우리 태양계와 너무나 흡사한 것으로 작은 부분에 전체가 숨어 있는 꼴이지요.
재밌게 표현하면 회충의 뱃속에 기생충이 있고 그 기생충의 뱃속에도 또 기생충이 있고….’
이런 방식으로 신농 (神農)씨는 자신만의 약재 분류의 법칙을 정하고 이제마 선생의 분류와 비교를 했다고 합니다. 가장 결정적인 확신은 자신의 몸으로 300여가지 약재를 직접 체험하면서 얻는 부작용과 체질별 반응이 큰 자산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걸 미국의 환자들에게 임상에서 적용했더니 자신도 깜짝 놀랄만큼의 효과를 보았고 그 약 중에 통풍 치료제를 제품화 상품화 하려고 일단 귀국을 한 이유랍니다.
신농 (神農)씨 가라사대
대나무는 맨질맨질합니다. 소나무는 거칠구요
사람도 열이 나면 거칠고 차가우면 맨질매질하지요
성격과 피부 및 사람의 내장도 같습니다
대나무는 추우니까 더운곳에서 잘살고 북쪽으르 가면 북방한계선에 걸리지요
소나무는 열이 있으니 북쪽을 좋아하고 남쪽으로 내려오면 목질도 나쁘고 살기도 어렵지요
그런데 여기서 또 정확한 분류를 해야 하는데 바로 여기서 기존의 사상의학을 하는 사람들이 실수를 하고 갈팡질팡하게 됩니다.
즉 찬 약재나 음식을 아무런 감별없이 소양인이나 태양인에게 사용했다간 문제가 발생되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대나무가 차다고 하여 열이 있는 사람에게 무조건 다 좋다면 아마 지금 정도의 의학역사로 모든 열병은 치료가 되어야 할겁니다
여름에 대나무숲에 가면 시원하지요
또 겨울에 솔밭에 들어가면 따뜻합니다
어떤이는 여름에 솔밭에 가도 시원하다하지만 그건 우매한 것이지요
비교의 대상은 겨울에 다른 숲과의 차이를 따져야 하는 것이지요^^
솔밭은 눈도 빨리 녹습니다
대나무와 마찬가지로 소나무가 열성이 있다고 하니 추워하는 사람은 모두 소나무를 껴안고 있으면 나아야 겠지만 그렇지 않지요
재미있는건 소나무를 껴안고 있으면 열이 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지요
전나무는 열성이지만 소양인에게 잘 맞습니다
소나무는 열성이지만 태음인에게 잘 맞지요
머루는 찬성질이지만 태양인에게 맞지요
소양인에게는 떫은맛이 혈관을 막히게 합니다요